애니카의 글 ㅎ

음 한국에 돌아와서는 캐나다 갈 준비도 하고
그간 못봤던 사람들도 만나고
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버렸어요. ^^;;

그래도 여전히
마음 한구석에는 필리핀에서의 생활이 그리워서
늘 사진을 들여다 보면서 웃고
추억하고 있답니다.

참 좋았던거 같아요.
필리핀에서 만난 친구들 선생님들
그곳의 날씨며 학원 생활 여행
그리고 할로할로 까지도요. ^^;

그렇게 마음 편하고 즐겁게 공부했던 적이 언제였던가 싶고
그렇게 친구처럼 편하게 대할 수 있는 맘여리고 착하고 배려심깊은 선생님들이 또 어디있나 싶고
그렇게 짜증이며 화낼일 한번없이 웃으면서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또 있을까 싶네요. ^ㅡ^

돌아와서 보니 맛있는 밥이며 청소며 늘 뒤에서 궂은 일 다해주던 helper 들이 더더욱 고맙구요.
공부하기에 최상의 여건을 만들어 주시느라 늘 애쓰셨던 원장님께 고맙단 인사 못드렸던것도 죄송하구요. ^^;;

아참 돌아와서 진정 느끼는건요
영어를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
아는 걸 유지하는게 정말 중요하구나
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.

겨우 8주 있었지만 돌아온 며칠새에
다시 한국말을 쓰면서 감이 사알짝 떨어지더라구요.
다들 나름의 방법으로 배운것들 잊지 않도록
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. ^^;

아. 진짜 또 다시 가고 싶네요. ㅎ

또 다시 찾을 그때에는
완벽하게 영어를 마스터하고!!
모두들 깜짝 놀래켜주러 가겠습니다. ㅎ

그리고 남아 있는 우리 batch mates
모두들 열심히 해요 ♥
늘 보고싶어하는 제맘 알죠? ^ㅡ^

그리워라 ㅎ
내년에 한국에서 꼭 만나요 ㅎ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- as ever yours lovely Eric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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